"연금에서도 남녀 격차 극심…여성 수급액, 남성의 절반 수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연금에서도 남녀 격차 극심…여성 수급액, 남성의 절반 수준"

한국 여성이 임금뿐 아니라 연금 수급액에서도 남성과 큰 격차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2023년 63.5%였으나, 여성은 46%로 남성보다 17%포인트 낮았다.

장진희 연구위원은 "성별 임금 격차는 2013년 이후 조금씩 개선됐으나 연금 격차는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참가율, 경력 단절로 인해 짧은 가입 기간, 성별 임금 격차, 유리천장, 이중노동시장 구조 등 노동시장의 성차별적 요인이 견고하게 고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