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강남 아버지의 간암 투병 사실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남은 "아버지가 갑자기 간암 진단을 받았다.우리도 놀랐다.나보다 이상화가 (아버지에게) 훨씬 더 연락하고 몸에 대해서는 빠삭하니까 먹는 것도 다 챙겨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남은 "아버지가 상화를 보면 좋아서 계속 우시더라"라며 시아버지와 며느리 간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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