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급속히 쇠퇴하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해 세계 산림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5∼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의 관리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의 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침엽수림의 관리 및 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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