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가 3일 '부평구 다문화 특성화 사업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정미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영훈, 손대중 의원이 참석, ▲부평구 다문화 인구 특성 및 지역적 특성 분석 ▲다문화 현장 정책 수요조사 ▲부평구 및 타 지자체 다문화 정책 및 특성화 사업 비교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부평구 다문화 특성화 사업 개발 연구용역'은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연구 결과는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보고 및 정책 제안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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