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유두 축소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신동은 남다른 신체적 고민이 깊던 시기 입대했고, 이후 군대에서 인터넷을 보고 ‘유두 축소 수술’이라는 걸 알고 시술했다고 털어놨다.
좀 잘라내고 꿰맨 수술인데 의사 선생님이 수술 후에 ‘몸은 원래대로 돌아오려는 성질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자랄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유두 주위 부분까지 전부 젖꼭지라고 하더라.그러니까 유두가 없어지면 그 부위가 더 생겨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서장훈 “수술보다는 차라리 니플 패치를 붙이는 게 낫지 않냐”고 묻자, 신동은 “안 된다.테이프 자체가 안 된다.축소한 상태가 이 정도”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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