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도 촬영"…아리랑 6호, 내년 발사 앞두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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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도 촬영"…아리랑 6호, 내년 발사 앞두고 준비 완료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을 완료한 전천후 지구관측위성 아리랑 6호(다목적실용위성 6호)에 대한 운송 전 검토회의(PSR)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서는 전담평가단, 위성개발 분야 전문가, 관계부처 관계자, 위성개발 참여 연구진 등 100여명이 위성 조립·시험 결과, 위성 상태 점검 결과, 발사 준비, 지상국 준비·초기 운영 준비 현황 등에 대해 검토했다.

아리랑 6호는 내년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사의 베가(Vega)-C 발사체로 발사되고 목표 궤도에 안착한 뒤 초기운영과 검보정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위성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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