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이 무해한 유치원 선생님의 얼굴로 무창마을에 등장한다.
이에 “부세미 이름으로 딱 삼 개월 사시는 거예요”라는 제안에 따라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가 되어 무창마을에 들어선 김영란의 표정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고 있다.
이처럼 ‘착한 여자 부세미’는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부세미로 신분을 위장한 김영란의 무창마을 입성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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