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한 신네르는 4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을 상대한다.
신네르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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