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최근 5년간 외식 프랜차이즈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치킨·카페·햄버거 등 9개 업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총 3133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됐다.
상위 20개 브랜드만 합쳐도 2000건이 넘었으며, 전체 위반 사례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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