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내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규모 결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조사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남원시는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몽골, 라오스, 필리핀의 지방정부와 MOU체결과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등을 통해 2025년 기준 928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 목표로 운영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내년도 남원시 계절근로자 운영 규모 결정해 법무부에 오는 10월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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