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천개 폐배터리, 5년 뒤 2만개 된다…환경부, 재활용업계 지원 논의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전기차 폐배터리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설을 방문해 재활용업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에 환경부는 ▲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와 사용목표제 도입 ▲폐배터리의 핵심원료·소재 회수기술 고도화 ▲양극재 폐기물의 순환자원 인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김 장관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전문기업인 석청코리아를 방문해 폐패널의 재활용 처리과정을 살펴보고 순환이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