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견고한 팬덤 업고 문화-일상 영역으로 IP 확장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두터운 이용자층을 토대로 게임 경험을 문화-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며 IP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게임 콘셉트를 차용해 꾸민 공식 테마 카페를 비롯해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카드 발매,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등의 오프라인 활동이 이용자층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넥슨 대표 IP 브랜드로서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한 셈.

최근 ‘블루 아카이브’는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글로벌 플레잉 카드 브랜드 ‘바이시클 카드’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X 바이시클 카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