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두 경기 만에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김하성.
이적 후 첫 경기였던 전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역전 3점홈런까지 터뜨린 김하성의 활약이 애틀랜타는 너무 반갑다.
이번 시즌 애틀랜타는 김하성에 앞서 5명의 유격수가 나섰지만 홈런을 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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