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흥로 일대(역촌역~응암역)에서 '은평 차 없는 날, 무차별대로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차 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주제별로 결합해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는 단순히 차량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걷고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라며 "많은 구민이 함께 걷고 즐기면서 은평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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