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이날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이적 후 2번째 경기에서 역전 결승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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