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큰 항목은 1인실 상급병실료, 도수치료, 치과 임플란트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하반기 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 달 비급여 1천68개 항목의 진료비 규모는 총 5천76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38억원 늘었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병원이 2천559억원(44.4%)으로 가장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컸고, 종합병원(20.9%), 상급종합병원(11.9%)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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