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후보자 "中 무기 기술 北 이전 우려…전작권, 준비됐을 때 전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합참의장 후보자 "中 무기 기술 北 이전 우려…전작권, 준비됐을 때 전환"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공군 대장)는 4일 중국이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무기체계를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진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이 마련된 용산 육군회관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것과 관련해 “가장 눈에 띈 건 1959년 김일성과 김정은의 위치가 바뀌었다”며 “북한이 66년 전보다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중국·러시아 지도자와 나란히 섰다는 자체가 대한민국과 우리 군에 큰 함의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