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대통령실이 4일 '필수 의료 특별법'과 '지역 의사 양성법' 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한 첫 당정대 협의회다.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은 이날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필수·지역·공공 의료 강화와 통합 돌봄 시스템이 내년 3월부터 지자체에서 시행된다"며 "관련 입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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