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특화 축제 '동작 문화예술 페스타'를 오는 20~21일 노량진 축구장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20일 오후 3~9시에는 영화(동작 나루터 영화제), 책(나루터 책마당), 음식(K-푸드 페스티벌)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로 3회째인 '동작 나루터 영화제'를 통해 '인사이드 아웃 2'를 상영하고, 영화 OST 팝페라 등 공연과 영화 퀴즈쇼, 영화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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