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말숙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부산시 산림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사업추진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임말숙 의원은 "산림은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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