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보완수사는 검찰의 의무"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전날 부산고검과 부산지검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적법절차를 지키면서 보완수사를 통해 실체진실을 밝히는 것은 검찰의 권한이 아니라 의무"라고 말했다.

수사권은 중대범죄수사청에 넘기고 기소권은 공소청에 넘겨 수사와 기소를 완전 분리할 계획이다.

또한 검찰의 보완수사권도 완전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