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닌 시민 생활 품질 향상에 방점을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시는 4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설물 공법 및 자재 개선 대책회의'를 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공시설물 하자 문제의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단순히 예산 절감이 아닌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 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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