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KB 새희망홀씨II'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금리를 이달 중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인 'KB 새희망홀씨II'의 신규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고 기존 연 10.5%였던 금리 상한도 연 9.5%로 낮춰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경감한다.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신규금리도 3.5%포인트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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