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을 '시민화합대축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밖에도 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한 달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리시·익산군 통합의 힘으로 오늘의 익산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화합대축전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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