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톈안먼 전승절 열병식 현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눈 은밀한 대화가 '핫 마이크(hot mic)'로 생중계돼 화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생명공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인간의 장기는 계속 이식될 수 있고 오래 살수록 젊어져 불멸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주석은 2012년부터 13년째 집권 중이고, 푸틴 대통령은 2000년 집권 이후 다섯 차례 연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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