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를 찾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달성했다.
지난 2일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애틀랜타가 영입했고, 전날(3일) 첫 경기를 치른 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 2회초 2사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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