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서는 지난 1~2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복지위기 가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제보하는 한편, 고위험 가구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이다.
한편, 안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올해 상반기(1~6월) 복지위기가구의 159명을 발견해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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