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모집 80명 이상 완료…톱라인 결과는 내년 여름 발표 예정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2a상 임상시험이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데이터를 분석해 내년 6월 말~7월 초 사이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참여 기관 연구진들의 협조로 모집과 투약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임상 1상에서 확인된 통증 개선과 관절 기능 향상이 2a상에서도 일부 관찰되고 있어 내년 미국 FDA와의 Pre-IND 미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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