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9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충격적인 패배와 함께 146일 만에 5위 아래로 추락했다.
비록 끝내기 실책 장면이 가장 치명적이었지만, 최저 연봉을 받는 육성 선수 출신 내야수 박찬형에게 모든 돌을 던질 수는 없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우익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손호영(지명타자)~이호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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