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안은 “부상 당시에는 너무 아파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무슨 정신인지 어깨를 끼우고 테이핑을 하고 진통제를 두 알 먹고 모두가 말리던 와중에도 당연히 경기에 또 뛰겠다고 했다”며 “그 정도로 지금 액셔니스타로서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는 만큼 후회없이 마무리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행히 부상이 있었는지 모르게 공연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골때녀’ 액셔니스타는 박지안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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