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앞바다 수상레저금지구역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탄 일행이 해경에 붙잡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일 낮 12시30분께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상 오토바이를 각자 몰고 출항해 오후 2시40분께 광안리해수욕장 수상레저금지구역 내에서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동력 수상 기구에 대한 수상레저금지구역은 계속 적용된다"며 "수상레저활동 시에는 금지구역에 출입하지 않도록 운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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