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경상수지가 108억 달러로 같은달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은이 4일 발표한 ‘2025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7억8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7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2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7월 경상수지는 전월에 비해 흑자규모가 축소됐지만, 7월만 놓고 보면 경상수지 흑자는 최대 수준“이라며 ”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올해 들어 높은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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