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나도 모르는 제가, ‘임대아파트’에 일본인으로 출연해 일본어 연기를 했어요.” 배우 박지안이 첫 연극에 도전했다.
그는 “제가 연극을 하고 싶어 했는데, 그걸 액셔니스타 이영아 언니가 알고 있었다.언니가 오디션이 있으니 한번 지원을 해보라고 얘길 해주더라”며 “찾아보고 지원서를 제출했는데 오디션에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줄이 굉장히 길었다.연기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한번 더 느꼈다”고 떠올렸다.
그동안의 작품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안의 박지안 모습은 유까와 굉장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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