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 포항시와 경주시를 방문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계기에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여 본부장은 APEC 경제인 행사 현장점검을 계기로 오는 5일 구미국가산단에서 ‘수출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여 본부장은 “수출 환경 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크고 작은 통상 이슈가 상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한미 관세협상 이후 진행 중인 후속협상 과정에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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