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김혜성(LA 다저스)이 경기 막판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은 가운데, 그의 소속팀 다저스는 연패에 빠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5안타를 뽑아내는 데 그치며 무득점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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