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현장] 오정현 목사, "WEA 서울총회, 140년 한국기독교사 쾌거…퍼스트무버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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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현장] 오정현 목사, "WEA 서울총회, 140년 한국기독교사 쾌거…퍼스트무버 계기 되길"

오정현 WEA 서울총회 위원장이 오는 10월 있을 WEA 서울총회와 함께, 한국 기독교가 세계적 퍼스트무버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이 총회는 복음주의 공동체의 공적 신안고백과 시대적 소명에 대한 응답, 세계교회 연대협력, 선교전량의 재정립 등을 목표로 한 국제적 행사로, 이번 2025 서울총회는 2014년 개최 이후 11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WEA 행사다.

오정현 2025 WEA서울총회 공동위원장(사랑의 교회 목사)는 "6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WEA 행사를 한국에서 열게된 것은 140년 한국 기독교 역사 속 함께 했던 하나님의 관심과 축복 덕분이다"라며 "2019년 자카르타 총회에서 세계교회의 지향점을 '제자훈련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를 키워내는 것'에 둬야한다고 강조했던 것과 함께, 이번 서울총회가 그동안 패스트팔로워였던 한국을 퍼스트 무버로서 거듭날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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