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프랑스 국립 연구기관 CEA가 ‘분해를 위한 설계(Design for Disassembly)’를 적용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모듈을 공동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모듈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컴팩트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셀 단위 교체가 가능한 비접합(non-welded) 방식을 채택해 수리와 재활용, 재사용을 크게 용이하게 한다.
기존 액체 배터리 대비 재활용이 쉬워 프롤로지움–CEA의 신형 모듈은 순환경제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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