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논객 입김에?…트럼프 행정부, 野의원 정보기관 방문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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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논객 입김에?…트럼프 행정부, 野의원 정보기관 방문 막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곳곳에 극우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의 지적 후 민주당 상원의원의 정보기관 방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연방의회 상원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 상원의원은 이번 주 버지니아주에 있는 국가지리정보국(NGA) 본부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NYT는 "루머는 여러 정보기관 인사들의 충성심에 의문을 제기해왔다"며 "이번 방문 취소는 정보기관에 대한 루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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