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은 "전북도와 국회의원들이 원팀으로 협력할 때 도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예산과 법안, 주요 정책 현안에서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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