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대한치매학회와 지난 3일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곳은 협약을 통해 ▲혁신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 협력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조기 진단과 관리를 위한 임상 근거 창출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치료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지식 공유 ▲임상 현장에서의 알츠하이머병 검사법 교육 및 활용도 증진 ▲환자 중심 진단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치매 환자는 2020년부터 매년 5~7%씩 증가했고 지난해 치매 환자에게 지급된 요양급여 비용은 약 2조179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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