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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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 만들겠다"

진영승 제45대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공군 대장·공사 39기)가 "국민에게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진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 마련된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군 내부적으로는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강한 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과제"라며 "우리도 미래를 대비하는 군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 모든 걸 준비하기 위해선 국민에게 신뢰받아야 하고 국민과 소통이 잘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진 후보자는 "전작권 전환은 필요하다.전환 시기나 과정은 여러 조건을 고려하면서 한미 간에 긴밀하게 준비됐을 때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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