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고도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24시즌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은 뒤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불귀,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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