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임금격차와 여성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연금에서도 성별 격차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1년 기준 상용직 남성의 월평균 국민연금 납부액은 18만원인데 반해 여성은 57%에 그치는 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연구위원은 "납부액의 차이는 곧 소득수준의 차이"라며 "가장 안정적인 상용직조차 남성 절반 수준이라는 점은 여성의 경력단절 후 저임금 상용직 일자리로 복귀, 승진 차별 등 구조적 임금격차 문제가 매우 심각함을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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