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NO'...텐 하흐 경질한 레버쿠젠, 포스트 알론소 선임 목표! "이미 보드진과 대화"

레버쿠젠은 공식전 3경기 만에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알론소 감독처럼 선수 시절 분데스리가를 경험했고 스페인 국적에 레알 연령별 팀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버쿠젠 보드진과 라울 감독은 여러 차례 만났다.라울 감독은 특히 분데스리가를 잘 이해하고 있고 독일 내 입지가 확고하다.마르코 로제, 에딘 테르치치도 후보다.레버쿠젠은 면밀히 검토를 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텐 하흐 감독 선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