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어나자마자 평균 1억원 가까운 재산을 물려받은 ‘억대 증여 아기’가 700명 넘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0세 증여 규모는 2020년 91억원 수준에서 코로나19 시기 자산 가격 상승과 함께 2021년 806억원, 2022년 825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3년 615억원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지난해 0세 증여 가운데 금융자산은 554건·390억원으로, 2023년(452건·289억원) 대비 102건, 10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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