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950200)은 자체 보유한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38년간 미국 내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성범죄자를 찾아내는데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건은 1987년 12월 19일, 미국 버지니아주 우드브리지 제퍼슨 데이비스 고속도로 13452번지에 위치한 셰브론 주유소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던 한 여성을 러셀 마루비오(Russell Marubbio)가 잔인하게 성폭행 범죄를 저질렀던 사건으로, 지난 38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이에 형사들은 2022년 8월, 일란성 쌍둥이 용의자와 관련된 희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라본 나노랩스(Parabon NanoLabs)와 소마젠에 최첨단 DNA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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