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에너지, 수도권 공사장 생활폐기물 전량 재활용… “직매립 제로” 모델 구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천일에너지, 수도권 공사장 생활폐기물 전량 재활용… “직매립 제로” 모델 구축

천일에너지는 수도권 내 7개의 공공선별장을 운영하며, 5톤 미만의 소규모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배출접수부터 수거·집하·재활용까지 적법하게 처리하는 모델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천일에너지의 자회사 지구하다 플랫폼은 폐기물 ERP, GPS, 공사장 생활폐기물 전자인계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거부터 선별·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한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공사장 생활폐기물은 그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불법 처리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지구하다 플랫폼을 활용해 수도권 단위에서 전량 재활용과 합법적 관리 모델을 구축했다.직매립 제로 시대를 앞두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투명한 자원순환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