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2027년 말 고용량 위성 발사…동남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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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2027년 말 고용량 위성 발사…동남아 시장 공략

KT SAT은 미국 위성제작사 아센다크(AscendArc)사와 차세대 고용량 위성(HTS)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듈형 조립 라인 방식을 적용해 기존 정지궤도(GEO) 위성 대비 수십 배의 용량을 확보하면서도, 시장 평균 대비 최대 20배 저렴한 Mbps당 비용을 제공한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여전히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인구가 통신 비용 문제로 인터넷 접근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HTS 위성을 통해 효율적 비용과 기술적 유연성·확장성을 기반으로 수억 명의 동남아시아 인구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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