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결전지 필리핀으로 향한다.
2018년과 2022년에는 대회 출전권을 따지 못한 한국배구는 2014년 폴란드 대회 이후 11년 만이자 역대 10번째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는다.
◇2025 세계선수권 한국 남자배구 최종 엔트리(14명) ▲세터(2명)= 한태준(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 ▲리베로(2명)= 박경민(현대캐피탈) 장지원(국군체육부대) ▲아웃사이드 히터(5명)=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 임성진(이상 KB손해보험) 정한용(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2명)= 임동혁(국군체육부대) 신호진(현대캐피탈) ▲미들 블로커(3명)= 최준혁(대한항공) 차영석(KB손해보험) 박창성(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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