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화갈륨(GaN) RF 반도체 및 방산 전문기업 ㈜웨이비스(대표이사 한민석)가 천안테크노파크 내 9398㎡(2843평) 규모 부지를 생산 시설 용도로 67억원에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웨이비스는 이번 투자로 최근 상용화를 마친 X-밴드(8~12㎓) 질화갈륨 RF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향후 Ku-밴드(12~18㎓) 등 초고주파 영역 기술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웨이비스는 단순한 수입 대체를 넘어 △국방 반도체 자립 기반 확립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K-방산 수출 동반 확대라는 세 가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